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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면역력이 없으면 효과 없다?

대표 면역 항체, 면역글로불린-G (IgG)

등록일 2021년05월13일 13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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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13일부터 60~64세에 대한 접종 예약이 시작되며 이와 별개로 14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이 본격 진행된다.

 

정부는 계획대로 상반기 내에 1천3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접종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동시에 물량도 차질 없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아직 백신에 대한 불안 여론은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는 백신 이상반응 보고가 계속 들려오고 있기 때문인데 이와 같은 불안 여론의 이유에서일까, ‘건강 수호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댄 바로우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팀 등의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생긴 항체가 인체의 면역 체계에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이나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만성 질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백신 접종 후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아직 코로나19에 최적화된 치료제는 없는 상황에서 특별한 치료제 없이 완치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고, 이는 무엇보다 면역의 힘 덕분에 완치됐다고 볼 수 있다. 면역력 건강관리가 바이러스를 이겨낼 중요한 키포인트로 작용한다는 말이다.

 

백신 접종 전/후로는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 이상 감소하기 때문에, 평균체온이 감소한 고령층은 특히 체온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며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으로 평소에 철저한 면역력 관리와 건강검진을 통해 면역력을 체크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사람의 면역 항체 중 면역글로불린-G (이하 IgG) 항체는 혈류의 가장 많은 항체로 총량 중 75%의 비율을 차지한다. 면역글로불린-G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해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 ‘중화 항체’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임상시험이 이뤄진 코로나19백신은 모두 IgG 항체를 생성한다. 때문에 면역력, 즉 IgG 항체 수치에 따라 백신 접종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면역 글로불린G (IgG의 항체) 분자의 화학 구조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탓에 지난해 건강검진 수검 인원은 급감하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 면역력 수치가 중요한 키포인트로 떠오르는 지금까지 병원에선 쉽게 관련 검진을 받기엔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같은 이유와 더불어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간단히 본인의 면역력을 측정할 수 있는 자가 진단키트를 찾는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자가 진단키트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혈청 샘플이 필요한 병원 검사와는 다르게 전혈을 이용해 IgG 항체 농도를 측정하며, 20~30분 안에 빠르게 면역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강미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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