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이 공급되고 있지만 안정적으로 수급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코로나 완치자들 사이에서 면역력의 차이가 이슈가 되면서 면역력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평소 면역력이 높을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금방 사멸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감염 될 확률이 낮아진다.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되면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면역글로불린G(lgG)이다. LgG의 농도를 측정하면 자신의 면역력상태가 약한지, 적정인지, 과도한지 알아볼 수 있다.
최근 집에서 간편하게 면역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면역력 자가진단키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뮨첵 (IgG)’은 2020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선정한 하이서울기업인 프로테옴텍이 개발한 면역력 진단키트로 세계 최초 전혈, 혈청, 혈장을 이용한 lgG항체 농도 측정 래피드 테스트 키트로 20분만에 빠르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뮨첵 (IgG)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면역력 검사와 비교했을 때 번거로운 정맥채혈, 고가의 검사비용 없이 편리하고 간단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란셋을 이용한 최소한의 채혈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면역력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채혈이 어려웠던 유아나 평소 병원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뮨첵 (IgG)으로 주기적인 면역력 검사를 통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을 안전하게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